[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 여성연구소가 광주여성민우회와 함께 21일 ‘부정된 돌봄: 돌봄 노동과 관계에 대하여’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지속돼 온 돌봄의 구조적인 불평등과 코로나19 팬데믹을 마주하며 드러난 한계에 대해 지역의 돌봄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거리두기의 시대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돌봄 노동의 특성, 가족과 학교 밖의 청(소)년의 삶을 통해 돌봄의 문제를 재조명한다.
토론에는 김지영 전남대 학술연구교수(여성연구소), 추주희 HK연구교수(인문학연구원), 최민서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가 발표한다. 이어 △김보명 부산대 교수 △류형림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진보당 광주여성-엄마당 위원장 △김양지 광주여성회 보육 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이 지역사회의 탈가족화·탈개인화·탈젠더화 등을 주제로 논의한다.
기사내용 원문보기: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7380
포럼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지속돼 온 돌봄의 구조적인 불평등과 코로나19 팬데믹을 마주하며 드러난 한계에 대해 지역의 돌봄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거리두기의 시대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돌봄 노동의 특성, 가족과 학교 밖의 청(소)년의 삶을 통해 돌봄의 문제를 재조명한다.
토론에는 김지영 전남대 학술연구교수(여성연구소), 추주희 HK연구교수(인문학연구원), 최민서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가 발표한다. 이어 △김보명 부산대 교수 △류형림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진보당 광주여성-엄마당 위원장 △김양지 광주여성회 보육 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이 지역사회의 탈가족화·탈개인화·탈젠더화 등을 주제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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