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전남대, 미국 켄트주립대와 학술교류 확대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전남대와 미국 켄트주립대가 학술교류 확대에 나섰다. 사진=전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남대학교 영문과와 인문학연구원이 미국 켄트주립대 평화와분쟁학부(SPCS, The School of Peace & Conflict Studies)및 영문과와 학술교류를 진행한다.
지난 5월 2일 전남대 영문과와 인문학연구원 교수진은 켄트주립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5월 17일 미국 켄트주립대 SPCS 교수진이 전남대를 답방해 간담회를 열면서 두 대학의 교류 분위기는 급물살을 탔다.
켄트대 사절단을 맞아 김병인 교학부총장과 강의혁 영문학과장, 정미라 인문학연구원장 등 대학 보직자가 함께했다. 박강배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도 참석해 대학 협력은 물론 평화에 대한 시각을 공유했다.
켄트대에서는 핸콕(Landon Hancock), 쿠프만(Sarah Koopman), 메이프스(Jennifer Mapes), 마틴(Karl Martin) 교수가 방문해, 전남대의 민주길 곳곳을 둘러보기도 했다.
양 대학은 협의체를 구성해 학생과 연구자 교류, 공동 연구와 컨소시엄 구성 등 활발한 교류에 나서기로 하고, 세부사항은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기사내용 원문보기: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1774945821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남대학교 영문과와 인문학연구원이 미국 켄트주립대 평화와분쟁학부(SPCS, The School of Peace & Conflict Studies)및 영문과와 학술교류를 진행한다.
지난 5월 2일 전남대 영문과와 인문학연구원 교수진은 켄트주립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5월 17일 미국 켄트주립대 SPCS 교수진이 전남대를 답방해 간담회를 열면서 두 대학의 교류 분위기는 급물살을 탔다.
켄트대 사절단을 맞아 김병인 교학부총장과 강의혁 영문학과장, 정미라 인문학연구원장 등 대학 보직자가 함께했다. 박강배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도 참석해 대학 협력은 물론 평화에 대한 시각을 공유했다.
켄트대에서는 핸콕(Landon Hancock), 쿠프만(Sarah Koopman), 메이프스(Jennifer Mapes), 마틴(Karl Martin) 교수가 방문해, 전남대의 민주길 곳곳을 둘러보기도 했다.
양 대학은 협의체를 구성해 학생과 연구자 교류, 공동 연구와 컨소시엄 구성 등 활발한 교류에 나서기로 하고, 세부사항은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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