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대학교가 광주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족이 행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원장 정미라)은 지난 12월 2일 학내 인문대1호관 김남주기념홀에서 (재)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과 함께 ‘가족이 행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광주공동체 구축에 필요한 연구, 조사, 사업 개발 공동추진 ▲성평등 광주공동체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통합과 소통을 위한 가족친화인문사회 패러다임 구축 등에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개인이 행복한 가족, 가족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해 세대, 성별, 계층 간 소통을 증대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데 앞장설 방침이다.
이학수 기자
2019. 12.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