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함께 살아가는 인문학, 함-삶-인人'
<article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font-size17" id="article-view-content-div" itemprop="articleBody" style="box-sizing: inherit; font-size: 1.063rem; margin-bottom: 1rem; color: rgb(30, 30, 30); font-family: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Neue", Roboto, "Noto Sans KR", "Malgun Gothic", dotum, Arial, sans-serif;">[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은 가족커뮤니티인문학과 HK+사업단으로 구성된 지역인문학센터 노둣돌 주관으로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제18회 인문주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함께 살아가는 인문학, 함-삶-인人'이라는 주제로 한 인문주간 행사는 인문대학과 광주독립영화관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10월31일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홀에서는 배한봉 시인의 강연과 공모전에 당선된 시민들의 시 낭송회가 열린다. 11월2일부터 사흘간은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짚는 영화가 무료 상영된다. 상영작은 ▲어느 가족 ▲어느 잡식 가족의 딜레마 ▲고속도로 가족 ▲그 겨울, 나는 등 4편이다. 마지막 날인 11월4일에는 김남주홀에서 시민들과 함께 내 인생의 책에서 발견한 인상적인 구절을 나누는 북 토크가 열리는 등 인문주간 내내 인문학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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