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신혼부부 수가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탓에 지난해 혼인 건수가 급감한 것이 주 원인으로 지목된다. 맞벌이 신혼부부의 비중은 꾸준히 늘어나는 반면 아이를 낳는 신혼부부 비중은 지속 감소했다. 초혼 신혼부부 10명 중 9명은 은행 등에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청은 이같은 내용의 2021년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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