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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찾아 서울 떠나도 절반가량은 서울 중심 생활

언론사
한겨레
조회수
494
발행일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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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홍아무개(36)씨 부부는 서울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 지난해 1월 고심 끝에 경기 과천시의 18평짜리 아파트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홍씨는 “둘 다 서울 생활만 30년 넘게 했으니 떠나려고 마음먹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싸 엄두가 나지 않았고, 고민 끝에 신도시 청약 당첨을 기대하며 과천으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출퇴근이다. 서울 중구에 있는 회사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는 시간만 40분이 넘게 걸린다. 홍씨는 “그나마 나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요식업에 종사하는 남편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직장까지 차가 막힐 땐 2시간 정도를 운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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