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세가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이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지역이 광진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금천구, 관악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지역은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지역은 대체로 대학교가 밀집돼 있거나 약국, 주차장, 지하철, 노인복지관 등 편의시설과 교통이 발달된 곳들이다. 반면 도서관이나 공원면적, 체육시설 등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보기
이들 지역은 대체로 대학교가 밀집돼 있거나 약국, 주차장, 지하철, 노인복지관 등 편의시설과 교통이 발달된 곳들이다. 반면 도서관이나 공원면적, 체육시설 등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