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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커]전남대 인문학연구원, '2022 HK+가족커뮤니티사업단 국제학술대회' 성료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30
등록일
2022-12-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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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12월 10일 김남주 기념홀서 ‘다성적 주체론 모색’ 주제로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원장 정미라)이 지난 12월 10일 전남대학교 인문대 1호관 김남주 기념홀에서 ‘다성적 주체론 모색’을 주제로 ‘2022 HK+가족커뮤니티인문학 사업단 국제학술대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원장 정미라)이 지난 12월 10일 전남대학교 인문대 1호관 김남주 기념홀에서 ‘다성적 주체론 모색’을 주제로 ‘2022 HK+가족커뮤니티인문학 사업단 국제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인문학연구원 HK+가족커뮤니티사업단의 2단계 2년 차 주제인 ‘주체’의 문제를 다뤘다. 총 3세션으로 구성, 미국 켄트주립대 우마 크리쉬난(Uma Krishnan) 교수의 기조 강연이 행사의 막을 열었다.

제1세션은 ‘저항정치적 주체성’이란 주제로 필리핀 실리만대 칼 빌라르메아(Karl Villarmea) 교수, 성공회대 진태원 교수가 발표를 준비했다.


‘퀴어 주체성’을 다룬 제2세션에선 미국 캘리포니아 루터란대 아담 브라운(Adam Braun) 교수, 전남대 정미선 HK 연구교수, 전남대 한의숭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포스트휴먼 주체성’을 주제로 한 제3세션 한림대 황정아 교수와 경희대 김지은 교수의 발표를 마지막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각 교수들의 발표 이후엔 개별 지정 토론을 통해 다성적 주체론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과 해석을 나눴다. 추가 보충이 필요한 내용은 발표자와 토론자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미라 원장은 “HK+가족커뮤니티사업단 2단계 2년 차 주제 ‘주체’를 다룬 이번 학술대회에서 다양한 해석과 주체론의 새로운 틈새를 발견했다”며 “주체성이 가진 전범성을 벗어나 주체의 다성을 제기하는 데 중점을 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총평했다.


기사내용 원문보기: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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