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주간 24일~30일. (사진=전남대학교 제공)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대학교가 제17회 인문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강연·시낭송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은 24일부터 30일까지 김남주기념홀과 광주 곳곳에서 '관계맺음과 생태의 인문학, 포스트 팬더믹 시대 미래를 여는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연회는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이 '글로벌 정치.경제 생태계의 변화와 시민 주체적 삶'(24일)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또 25일 오후 2시에는 김현우 독립출판사 대표가 '인문생태계의 지형 변화'에 대해 강연하며 28일 오후 3시에는 이광석 서울과기대 교수가 '자본주의 생태계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강좌를 펼친다.
시 공모전에 응모한 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택수 시인이 '시의 입술-울림에 관하여'를 주제로 강연하고, 선정된 작품에 대한 낭송회도 진행된다.
소외계층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즐거운 집에서 '공감과 지지'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지며 오월어머니집에서 '오월그림 그리고 이야기, 잃어버린 가족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가족영화제는 '한국 독립영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영재 감독의 강연으로 재개된다.
이어 영화 '극장 쪽으로' '입문반'(이상 26일), 영화 '해피 해피 이혼파티'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이상 27일)가 잇따라 상영되며 감독과 토크콘서트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인문주간 동안 지역인디가수밴드가 지역의 대표적 공간을 찾아다니며 펼치는 음악제 '인물 옵스큐랴-광주 어쿠스틱' 공연을 선보인다.
기사내용 원문보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1_0002057065&cID=10201&pID=10200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대학교가 제17회 인문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강연·시낭송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은 24일부터 30일까지 김남주기념홀과 광주 곳곳에서 '관계맺음과 생태의 인문학, 포스트 팬더믹 시대 미래를 여는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연회는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이 '글로벌 정치.경제 생태계의 변화와 시민 주체적 삶'(24일)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또 25일 오후 2시에는 김현우 독립출판사 대표가 '인문생태계의 지형 변화'에 대해 강연하며 28일 오후 3시에는 이광석 서울과기대 교수가 '자본주의 생태계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강좌를 펼친다.
시 공모전에 응모한 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택수 시인이 '시의 입술-울림에 관하여'를 주제로 강연하고, 선정된 작품에 대한 낭송회도 진행된다.
소외계층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즐거운 집에서 '공감과 지지'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지며 오월어머니집에서 '오월그림 그리고 이야기, 잃어버린 가족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가족영화제는 '한국 독립영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영재 감독의 강연으로 재개된다.
이어 영화 '극장 쪽으로' '입문반'(이상 26일), 영화 '해피 해피 이혼파티'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이상 27일)가 잇따라 상영되며 감독과 토크콘서트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인문주간 동안 지역인디가수밴드가 지역의 대표적 공간을 찾아다니며 펼치는 음악제 '인물 옵스큐랴-광주 어쿠스틱'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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