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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전남대 인문학연구원 인문주간 행사 24일~30일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14
등록일
2022-10-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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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맺음과 생태의 인문학' 주제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전남대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은 '관계맺음과 생태의 인문학-포스트 팬더믹 시대, 미래를 여는 인문학'을 주제로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에서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삶의 지형이 요동치는 대전환기에 우리 삶의 지반과 세계의 변화를 넓은 시야로 들여다보는 '강연회'가 김남주기념홀에서 3차례 열린다. ▲24일 개막선언/축하 연주에 이어,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이 '글로벌 정치 경제 생태계의 변화와 시민 주체적 삶'을 주제로 강연하고 ▲25일 김현우 독립출판사 '읻다'의 대표가 '인문생태계의 지형 변화에 대해, ▲28일 부터는이광석 서울과기대 교수가 '자본주의 생태계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24일에는 '광주시민 '시 낭송회''가 열린다. 여기서는 12일까지 진행된 시 공모전에 응모한 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택수 시인이 '시의 입술-울림에 관해' 강연하고 선정된 작품에 대한 낭송회도 진행된다. '소외계층을 위한 인문학'도 준비됐다. ▲25일에는 장애인복지관 즐거운 집에서 '공감과 지지'를 주제로 한 강연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다음날인 26일에는 오월어머니집에서 '오월그림 그리고 이야기–잃어버린 가족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 강연이 진행된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중단됐던 '가족영화제'도 다시 시작한다. ▲25일 '한국 독립영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영재 감독(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의 강연에 이어, ▲26일 영화 '극장 쪽으로'(유지영 감독. 36분), '입문반'(김현정 감독. 50분)이, ▲27일 영화 '해피 해피 이혼파티'(남순아 감독. 24분),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임오정 감독. 28분)이 각각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를 가진다. 이와함께 시민이 행사의 주체로 참여하는 '책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다'란 코너에서는 ▲29일 '내 인생의 책, 나와 당신을 이어주는 한 구절'에 대한 공모전 선정 작품을 놓고 시민토크가 열린다. 

이밖에 인문주간 내내 '포스트 팬데믹시대, 미래를 여는 인문학'을 주제로 온오프 라인에서 '작은 인문학' 강연회가 진행되고, 25일부터 30일에는 지역인디가수밴드가 광주의 대표적 공간을 찾아 노래하는 음악제 '인물 옵스큐랴 '광주 어쿠스틱''이 온오프 라인으로 열린다. 24일 '지역의 대중음악 워크숍'이 진행되고 27일부터는 '시민미술학교'가 시민자유대학 등에서, 30일에는 '광주 어쿠스틱 메타버스 음악제'가 온라인에서 전시된다. '지하철 타고 도시 속으로'를 주제로 한 '인문반딧불이'는 매주 금요일 광주공원, 사직공원, 화정역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인문주간은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KCTV광주방송이 촬영과 방송으로 함께 한다. 


전남대는 제17회 인문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다. /사진=전남대 제공
전남대는 제17회 인문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다. /사진=전남대 제공


기사내용 원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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